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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407억 규모 ‘AI 융합 프로젝트’ 공모…‘데이터댐’ 본격화

7개 분야서 데이터 학습·알고리즘 개발 및 활용 지원
“올해 산업현장과 일상 속에서 성과 본격 확산”
  • 등록 2021-02-02 오후 2:02:48

    수정 2021-02-02 오후 2:02:4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는 3일부터 총 407억원이 투입되는 ‘2021년도 인공지능(AI) 융합 분야 신규과제’ 공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픽사베이)


AI 융합 분야 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대표 과제인 데이터 댐의 일환이다. 산업과 사회 전반에 AI를 접목해 각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고 신시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신규과제 18개를 추진하고 컨소시엄 24개를 선정해 최대 40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AI 융합 프로젝트(AI+X)’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민 체감도가 높은 7개 분야를 선정해 277억원 규모의 신규과제 11개를 공모한다. △의료영상 판독·진료 △해안경비 및 지뢰탐지 △국민안전 및 신속대응 △불법 복제물 판독 △신종 감염병 예후·예측 △지역특화산업 품질관리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등이 대상이다.

또 민간 AI 서비스 확산을 지원하고 AI 실증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에서도 7개 신규 과제를 추가 선정해 130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AI 응용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도 70억원을 지원한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각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융합·활용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업에는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혁신적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AI+X 프로젝트로 개발된 의료영상 판독, 에너지 효율화 인공지능 솔루션 등은 올해 격오지 군병원, 산업단지 내 공장 등에 시접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과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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