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본부에서 한국소비자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공공 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60세 이상 어르신 40명은 이달 부터 오는12월까지 광주, 전남·전북지역을 대상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안전·소비·공간정보 등을 수집해 빅데이터 플랫폼에 제공할 방침이다.
최규성 사장 직무대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인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좋은 모델이 되어 경제적 양극화 해소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