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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백신접종 추진단 구성…“접종 차질 없게 진행”

다음 달부터 무료접종 실시
추진단, 백신접종 대책 수립
정하영 시장 "시민 불편 최소화"
  • 등록 2021-01-19 오후 1:52:01

    수정 2021-01-19 오후 1:52:01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김포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추진단은 정부가 다음 달 말부터 전 국민 무료접종을 위한 백신보급이 가능하다고 발표함에 따라 차질 없는 백신접종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했다.

김포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접종시행 계획 수립, 접종센터 설치·운영, 접종인력 교육·관리, 백신 보관 점검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예방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신고상황 관리, 역학조사, 피해보상 접수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의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

정하영 시장은 “백신은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접종해 집단면역을 조기에 형성하느냐가 관건이다”며 “11월 전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하기 위해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신 종류가 4개나 되는 만큼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성공을 위해 민간의료기관, 경찰, 소방당국 등의 모든 인력을 동원할 것이다”며 “교통 불편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의 이동과 방문 접종, 사전예약 등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접종할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의 mRNA(핵산)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J&J의 바이러스 벡터 백신 등 4개 종류가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해야 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J&J 백신은 백신용 냉장고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김포시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접종은 별도로 마련할 접종센터에서 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J&J 백신은 기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중 지정된 곳에서 접종할 방침이다.

김포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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