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폴스타 2’ 고객 인도 시작…"편의사양·외장색상 등 추가"

  • 등록 2022-08-16 오후 2:01:58

    수정 2022-08-16 오후 2:01:58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상품성이 개선된 폴스타 2의 본격적인 차량 출고를 시작한다.

주피터 색상의 폴스타2. (사진=폴스타)
폴스타는 지난 4월 말 주문을 시작한 폴스타2의 고객 인도를 3분기 내에 시작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16일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요인과 불확실한 상황들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3분기 내 차량 인도를 시작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2의 외장 색상은 새롭게 추가된 스페이스(Space)와 주피터(Jupiter)를 포함한 6가지로 구성됐다. 폴스타2는 색상 선택에 따른 추가 비용을 고객에게 부담하지 않는 것은 그대로 유지했다.

폴스타2는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적용하며 듀얼모터에서 선택할 수 있는 20인치 알로이 휠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폴스타2의 통풍 시트와 나파 가죽 옵션의 색상은 화이트 톤의 징크(Zinc)로 변경된다.

이와 조화를 이루는 라이트 애쉬 데코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편의 사양의 변화로는 플러스 패키지에 에어 퀄리티 시스템(Air Quality System)이 추가된다.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선쉐이드가 액세서리로 추가돼 별도 구매 가능하다.

폴스타는 디자인과 편의 사양 외 차량 생산공정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냈다. 폴스타는 재생과 재활용 가능한 비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친환경 전략을 펼치고 있다. 모든 가죽은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생산공정에서는 배터리 케이스를 운반하는 알루미늄 트레이 공급업체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 차량 당 750kg의 온실가스를 줄인다. 재생에너지로 생산되는 저탄소 알루미늄 휠을 탑재해 차량 당 600kg의 온실가스를 줄여 총 1350kg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한편 올해 초 국내 론칭한 폴스타2는 지난 3월 환경부 주최의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4월과 7월에 수입 전기차 판매 모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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