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비혼·기러기아빠…서울시 1인가구 의견 듣는다

10일 ‘1인가구 포럼’ 개최·1인가구 영화제도 공모
  • 등록 2019-07-03 오후 2:16:27

    수정 2019-07-03 오후 2:16:27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시가 서울 전체 가구의 3분의 1에 이르는 1인 가구의 목소리를 듣는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중구 을지로3가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 ‘1인가구 포럼’을 연다고 일 밝혔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1인 가구는 1990년 전체 가구의 9.1%에서 2017년 31%로 급속히 증가했다.

이날 포럼은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10년의 기러기아빠 경험이 있는 허용무 정화예술대 총장이 경험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비혼 1인가구 진혜린씨와 대안적 주거를 확산하고 있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원의 청년 1인가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이병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변미리 서울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18∼19일 관수동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할 제1회 ‘1인가구 영화제’에 상영할 작품을 공모한다.

1인 가구의 모습을 담은 60분 이하 단편영화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영화제 총상금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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