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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靑 중소벤처비서관, '강원 원격의료 특구' 간담회

"특구사업 성과 확산토록 지원"
  • 등록 2021-05-27 오후 3:15:50

    수정 2021-05-27 오후 3:50:46

27일 강원도 원주에서 이병헌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왼쪽 세번째)이 주재한 ‘디지털헬스케어 특구 현장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중기부)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강원도 원주에서 이병헌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 주재로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7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성공적으로 실증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 사업 참여기업 노력에 감사를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스마트 의료기술을 활용한 원격(비대면)의료 서비스 실증을 위해 지정됐다. 휴대용 기기를 활용한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포터블 엑스선을 이용한 현장의료 서비스 실증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구사업에 참여 중인 유비플러스, 메쥬, 에이치디티 대표가 참여해 각 실증 사업 성과와 사업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오는 8월 특구 실증기간 종료에 따라 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과 강원도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의 육성을 위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전달받아 비서관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참석자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병헌 중소벤처비서관은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 실증이 종료되면 사업 중단 우려가 있으므로, 원격 모니터링 등 사업의 안전성이 입증되면 규제법령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임시 허가 전환, 실증특례 연장으로 특구사업의 성과가 지속 확산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강원 특구 성과가 빨리 나타나도록 기업 수요에 맞춘 연구개발, 자금, 판로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끊김없이 지원하는 사업화 방안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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