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8월 2일-4일에 진행되는 시승행사는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폭스바겐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에서 아테온을 픽업해 F1963 내에 위치한 테라로사 카페에서 ‘아테온 디저트 패키지’를 픽업해 돌아오는 일정으로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같은 기간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더베이101에서 출발해 아테온을 타고 1시간 동안 자유롭게 해운대 일대를 드라이브한 뒤 다시 더베이 101로 돌아오는 코스로 달맞이 고개, 송정 해수욕장 등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8월 9일-11일 진행되는 시승행사는 2일-4일 진행되는 코스와 동일하나,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F1963에서 아테온을 픽업해 자유롭게 시승한 후 다시 F1963에 반납하는 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테온 시승에 참여한 전원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테온 페이퍼 미니어처 모델을 선물로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은 도심의 전시장에서 벗어나 가망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특히 이번에 선정된 부산 지역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여름 휴양지로서 아테온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며, “특히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각지에서 모인 분들이 휴양지에서 아테온의 디자인 및 퍼포먼스와 폭스바겐 브랜드 감성 등을 오감으로 체험해 잊지 못할 여름 날의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