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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유한양행 연구원 출신 이병호 부사장 영입

플랫폼 사업부 신설
  • 등록 2022-05-16 오후 1:46:22

    수정 2022-05-16 오후 1:46:22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신테카바이오(226330)는 인공지능(AI) 신약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플랫폼사업부를 신설하고 이를 총괄하는 역할로 이병호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신임 부사장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술 경영전문가로 유한양행, CJ제일제당 등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종근당 등에서 전략 및 신사업기획, 사업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삼성종합기술원 재직 시 신사업으로 웰에이징 연구센터를 기획·운영했고, 일진그룹에서는 바이오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아월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한 ‘인공지능 활용 신약 개발 프로젝트’의 실무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신임 부사장은 신설되는 플랫폼사업부를 이끌게 된다. ‘딥매처(DeepMatcher)’, ‘네오-에이알에스(NEO-ARS)’ 등 AI 신약 플랫폼과 하반기 론칭 예정인 PaaS(Platform as a Service·서비스형 플랫폼)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테카바이오는 딥매처(DeepMatcher)를 기반으로 한 PaaS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 론칭한다.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AI 플랫폼 ‘딥매처’, 암 특이항원을 예측하는 ‘네오-에이알에스(NEO-ARS)’ 등 고도화된 자사의 AI 플랫폼의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후보 물질 발굴 및 AI 플랫폼 개발은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정종선 대표이사가 총괄하고,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선스아웃과 사업화는 조혜경 비즈니스 사장이 수행하고 있다. 이병호 부사장은 AI 플랫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화를 담당함으로써 전문성에 기반한 효율적 경영 체계를 확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2023년 2월까지 대전 둔곡지구 연구 용지에 AI 슈퍼컴센터를 건립하고 현재 3000대 규모 AI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약 1만대 규모로 증설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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