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허준이 교수, 한국계 첫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

  • 등록 2022-07-05 오후 4:20:16

    수정 2022-07-05 오후 4:20:16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5일 핀란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한국계 미국인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고등과학원 석좌교수가 수상했다.

필즈상은 수학자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수학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허준이 교수는 조합 대수기하학 기반 연구들을 통해 수학자들이 추측 형태로 제시한 다수 난제 해결들을 해결했다.
허준이 교수.(사진=고등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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