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검 대상은 별내선 사업 4개 현장, 하남선 사업 1개 현장, 도봉산옥정선 사업 1개 현장으로 도는 전문가들로 구성한 총 6개 점검반을 투입한다.
중점 확인 사항은 △비상연락망 구축 및 비상대책 수립 여부 △교통처리계획 수립 여부 및 통행 불편사항 관리 실태 △수해 대비 배수시설 정비 상태 △현장사무실·숙소 등에 대한 화재예방 실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노선을 만들도록 공사단계에서도 철저히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건설 현장 주변에 거주하는 도민과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분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