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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2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와 ‘베트남커피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프랜차이즈쇼는 베트남 최대 프랜차이즈 전문 전시회로 대한민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미국, 일본, 태국 등 15개국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프랜차이즈의 최신 리테일 테크를 선보인다.
동시에 개최되는 ‘베트남커피엑스포’는 글로벌 커피 기업들의 원두와 유명 카페 브랜드, 디저트, 커피 머신, 패키징 솔루션 등 커피 산업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베트남 간판 커피인 쭝웬 레전드부터 옹바우, 라비엣, 머콘 커피 등 인기 브랜드가 모두 참가해 마케팅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