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공인중개사 학습 앱 '산타공인중개사' 출시

월 3만원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 등록 2020-08-07 오후 5:30:32

    수정 2020-08-07 오후 5:30:32

(사진=뤼이드)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뤼이드(Riiid)는 모바일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산타공인중개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산타공인중개사는 딥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공인중개사 시험 학습에 최적화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구현한 솔루션이다. 각 개념당 15분 이내 학습 사이클로 설계해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문항의 진단 테스트를 받으면, 산타공인중개사는 학습자 개개인의 과목별 취약 부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점수 상승에 필요한 학습만 골라 ‘선별적 반복학습’을 제시한다.

산타공인중개사는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자신의 예측 점수와 합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무제한 학습 서비스는 월 3만원으로,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로 월 1만5000원에 제공 중이다.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학계와 시장에서 검증된 뤼이드 AI의 학습효과는 물론 편의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산타공인중개사’가 기존 시험시장에 균열을 만들 것”이라며 “산타토익으로 거둔 토익 시장에서의 성과를 공인중개사 시장에서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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