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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굿네이버스, 온라인 개학 앞두고 디지털 취약 청소년 돕는다

  • 등록 2020-04-06 오후 2:46:46

    수정 2020-04-06 오후 4:26:3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재단법인 티앤씨(T&C Foundation)와 굿네이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태블릿PC 등 1억5000만 원 규모의 온라인 학습도구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티앤씨재단과 굿네이버스는 1차 지원으로 서울, 경기 지역의 디지털 취약 아동·청소년에게 태블릿 PC를 제공한다. 또 인터넷 네트워크가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단말기(포켓 와이파이)를 배포하고 여름방학까지 월 사용료를 무료로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통신 장비와 태블릿 PC는 티앤씨재단 홈페이지에서 학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1차 지원을 위해 1억 원 규모의 IT기기를 투입한 티앤씨재단의 관계자는 “전례 없는 감염병에 따른 온라인 개학으로 발생한 교육 불평등과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이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오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며 “티앤씨재단과 함께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도구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티앤씨재단은 지난 2월 굿네이버스와 대구교육청을 통해 대구-경북 취약계층 아동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1억 원의 구호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 대구 장애인지역공동체에 기부금 전달, 서울 용산구 쪽방촌 홀몸어르신들에게 식료품 지원, 대구 사랑의열매를 통한 의료진 방역 물품 기증 등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구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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