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協, 제66차 코스닥상장법인 CEO 조찬세미나 개최

  • 등록 2019-07-17 오후 3:09:29

    수정 2019-07-17 오후 3:09:29

1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6차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 조찬세미나’에 참석한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코스닥협회)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스닥협회는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차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재송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코스닥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선 김석동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는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DNA’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재정경제부 1차관과 농협경제연구소 대표 등을 거쳐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경제전문가로 현재 지평인문사회연구소에 재직 중이다.

김 대표는 “글로벌 경제환경의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끈질긴 생존본능과 승부사 기질, 개척자 정신을 대표하는 한민족 DNA를 가진 여기 계신 코스닥 CEO들은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며 대한민국은 경제 대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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