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중계]카카오뱅크, 청약 경쟁률 163.9대 1…증거금 44.1조 몰려

오후 2시 기준 한국투자증권 163.9대 1로 최고치
하나금투는 비례 기준 경쟁률…통합으로는 117.9대 1
  • 등록 2021-07-27 오후 2:18:27

    수정 2021-07-27 오후 2:18:46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크래프톤과 함께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둘째날 오후 2시 기준 청약 경쟁률 163.9대 1을 넘겼다. 전체 증거금은 약 44조원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27일 대표주관사인 KB증권 등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최고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의 163.9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물량(881만577주)을 확보한 대표주관사 KB증권의 경쟁률은 123.9대 1로 나타났다. 배정물량 597만8606주를 확보한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은 163.9대 1이며 이 외에 하나금융투자(94만3990주)는 117.9대 1, 현대차증권(64만2648주)은 124.9대 1로 집계됐다. 경쟁률 자체만 놓고 보면 여전히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높다.

이에 전체 증거금은 약 44조원이 몰린 것으로 추산됐다. 각 사별로 보면 KB증권이 21조원, 한국투자증권이 19조원, 하나금융투자가 2조원 현대차증권이 1조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카카오뱅크의 공모가는 3만9000원이다. 개인투자자의 최소 청약주수는 10주로 최소 청약증거금은 10주에 해당하는 19만5000원이다. 청약 첫 날 통합 경쟁률 37.8대 1을 기록, 증거금 약 12조원을 끌어모았으며 청약은 이날 오후 4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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