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계열사, 임직원 현충원 합동 참배 나서

㈜한화·한화에어로·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 등
2011년 이후 매년 현충원 참배·봉사활동 진행
  • 등록 2022-05-26 오후 4:25:40

    수정 2022-05-26 오후 4:25:4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현충원 합동 참배와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한화(000880)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화시스템(272210), 한화디펜스 임직원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이용욱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장 등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해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해왔다.

한화 관계자는 “마음속 늘 호국보훈의 뜻을 간직하고 대한민국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이 참배 후 묘역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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