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1일(현지시간) 오전 9시 15분 기준 삼사라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4.02% 상승한 31.59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자산 추적 소프트웨어 제공 기업 삼사라는 지난 3분기 매출이 2억375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40% 증가했으며, 월가 예상치인 2억247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5%로 전년 동기 기록한 영업 손실 10%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조정 EPS 전망치는 0.02달러~0.03달러로 제시해 이 역시 월가 예상치인 0.02달러를 웃돌았다.
삼사라는 또한 2024 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8억9600만달러~9억달러에서 9억1800만달러~9억2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연간 EPS 전망치 역시 기존 손익분기~0.02달러에서 0.05달러~0.06달러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