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데뷔 아이돌 출신 BJ, 마약 투약 혐의 자택서 체포

노원서, 서울 광진구 자택서 체포
  • 등록 2022-11-04 오후 6:54:25

    수정 2022-11-04 오후 7:59:48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서울 노원경찰서는 4일 전직 아이돌 그룹 멤버 A씨(29)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마약류를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A를 체포했다.

2012년 모 아이돌 그룹 소속으로 데뷔한 A씨는 팀 해체 이후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로 활동했다.

서울 노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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