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오리온 협업 새 메뉴 '아이스 꼬북칩' 선봬

  • 등록 2021-07-29 오후 3:46:50

    수정 2021-07-29 오후 3:47:23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과 협업해 다음달 8월 ‘이달의 맛’ 메뉴로 ‘아이스 꼬북칩’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은 마트에서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오리온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원료로 활용해 만든 아이스크림이다.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꼬북칩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시나몬 향이 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초콜릿으로 코팅한 꼬북칩과 시나몬 초콜릿 칩을 토핑으로 더해 달콤한 맛과 식감을 더욱 살렸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꼬북칩 케이크’를 선보인다.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을 포함한 인기 아이스크림 7종으로 구성했다. 케이크 위에 초코 크림을 펴바르고 꼬북칩 초코 츄러스 스낵과 다양한 초코볼 토핑을 올려 풍성한 식감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꼬북칩 초코 츄러스 블라스트’와 ‘초코 시나몬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워 넣은 ‘꼬북칩 초코 츄러스 샌드’도 이달의 디저트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꼬북칩 초코 츄러스’ 스낵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즐겨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아이스 꼬북칩의 진한 달콤함과 바삭함으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더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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