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게임화 기획, 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게임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유티플러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활용해 게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스타엘리먼트는 유럽의 게임화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전문퍼블리셔 기업이다.
한국게임화연구원의 석주원 대표는 “산업에서의 게임화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3사의 전문성과 강점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게임화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토랜드를 활용한 메타버스의 게임화가 해외에도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