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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가율은 경매시장에서 감정가 대비 낙찰된 금액의 비율로 낙찰가율이 높을수록 경매 물건에 대한 평가치가 높다는 의미다. 통상 경매 시장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다.
서울 아파트 경매 물건의 낙찰가율은 지난해 고금리발 부동산 한파에 꺾이며 70%대를 줄곧 유지하다 지난 5월 대출 규제 등이 풀려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80%대로 올라 지난해 10월에는 86.23%를 기록했다.
특히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해 강제로 경매로 나온 매물인 임의경매가 급증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에서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가 신청된 부동산(집합건물·토지·건물 포함)은 1만68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월(6622건) 대비 61.4% 증가한 수준으로, 2014년 10월(1만849건) 이후 9년 만에 역대 최대치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한 임의경매 증가나 낙찰가율 하락 같은 현상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매수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높은 금리와 특례보금자리론 종료 등 대출규제로 거래가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태로 갈아타기 수요자 역시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당분간 낙찰가율 하락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선 이자부담을 이기지 못 한 매물은 거래가 안되면 연체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고점에서 풀 대출을 받아 매입한 사람은 매매시장에서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임의경매 역시 향후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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