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협회, 27일 '굿인터넷클럽' 8차 행사 개최

  • 등록 2016-09-27 오후 4:23:33

    수정 2016-09-27 오후 4:23:3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7일 오전 7시30분, 인기협 엔(&)스페이스(삼성동 소재)에서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네이버, 카카오, 구글코리아, 엔씨소프트, 이베이코리아, 넥슨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온오프믹스, 데브멘토가 후원하는 ‘2016 굿 인터넷 클럽 8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뉴미디어와 인터넷’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성진 사무국장(인기협)의 간단한 행사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크는 김국현 대표(에디토이)의 사회로 김조한 매니저(SK브로드밴드), 성지환 대표(칠십이초), 최용식 대표(아웃스탠딩)가 참여하였다.

세 명의 패널들은 현재 뉴미디어 환경이 변곡점에 놓여있다면서, 뉴미디어 역시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경쟁력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2016 Good Internet Club은 매월 인터넷분야의 핫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각 회 차 별 주제 및 발표자·패널, 촬영동영상 자료는 http://interclub50.dotho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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