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지난해 영업손실 18억8285만원…전년比 적자폭↓

  • 등록 2021-02-04 오후 12:00:10

    수정 2021-02-04 오후 12:00:1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아비코전자(03601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8억8285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45억5798만원으로 1%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3억8336만원으로 같은 기간 손실폭이 축소됐다.회사 측은 “매출액은 소폭 증가한 반면,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율은 소폭 낮아짐에 따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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