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정부 조사 이후 절적한 대책 마련할 것”

  • 등록 2015-10-08 오후 5:18:51

    수정 2015-10-08 오후 5:18:5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8일 국토교통위원해 국감에서 “6주 후 정부 조사가 끝나는대로 보상 문제에 대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국토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쿨 사장에 국내 소비자에 대한 보상과 대처에 대해 질의했다.

그는 “아직 정부 조사가 끝나지 않았고 위험·우려 발생 여부가 확실치 않아 당장 보상 문제에 대해 얘기할 순 없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투명하고 철저한 문제 해결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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