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양공진 레오개발 회장이 선임됐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5일 오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2023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양 회장을 신임 총동문회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 모임이다. 지난해 말 기준 85기, 4000여 명의 기업인이 활동하고 있다.
양공진 신임 회장은 “85기에 달하는 기수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4300여 명의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총동문회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양공진 레오개발 회장.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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