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모바일과 PC에 연동해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제작돼 ‘지브리 감성’으로 만들어진 세계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만의 감성적인 콘텐츠를 앞세우는 동시에 RPG에서 친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캐릭터 성장 가이드,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를 강화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별 가이드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업로드하고 K-팝 버전의 영상 등 글로벌 특화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기존 출시 지역과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