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는 지난달 27일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정치외교학과 김예린·김철규 학생이 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예린 학생은 “주거의 의미가 상품으로 변질된 현실에 대해 생각하고 한국 민주주의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철규 학생도 “주거, 공간, 삶 그리고 민주주의가 어떻게 상호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즐겁게 참여하겠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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