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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공항, 미래항공교통 경쟁력 강화 위해 '맞손'

미래 항공 경쟁력 강화 연구 가속
협업체계 구축...3차원 정밀지도 제작 등 주력 계획
  • 등록 2022-05-23 오후 5:09:17

    수정 2022-05-23 오후 5:09:17

지난해 11월 11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시연 행사에서 볼로콥터가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LX공사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미래항공교통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LX공사는 한국공항공사와 ‘미래항공교통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항공교통의 핵심인 도심항공교통(UAM) 조기 상용화와 기준 확립 지원을 위한 연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미래항공교통 분야 연구와 기술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디지털트윈 기반 3차원 정밀지도 제작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LX공사의 3차원 정밀지도가 KAC의 항공정보 표준화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면 안전성을 확보하고 상용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LX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을 공유하고 제도 연구에 집중해 하늘길 출퇴근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UAM 팀코리아’와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해 UAM 인증체계 확립, 항공안전법 등 제도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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