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석 전까지 더 많은 양이 수급돼야 하는 혈액

  • 등록 2020-09-23 오후 3:02:31

    수정 2020-09-23 오후 3:02:31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남부적십자혈액원 혈액 보관 창고가 비어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부적십자사혈액원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평소에도 코로나19로 헌혈이 지난해 대비 3분의 1로 줄어든 가운데 추석 연휴까지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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