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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살 롯데건설, 해외사업·디벨로퍼로 100년기업 노린다

베트남 '롯데몰하노이' 싱가포르 '에코스마트시티' 진행
마곡MICE·인천검단101역세권 등 복합개발사업도 주력
  • 등록 2021-09-14 오후 4:30:19

    수정 2021-09-14 오후 9:13:4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1959년 평화건업사로 출발해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롯데건설이 해외사업과 디벨로퍼 역량 강화 등 신사업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최근 롯데건설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수도 하노이에 대규모 복합몰 ‘롯데몰 하노이’를 시공 중이며, 지난해에는 스타레이크 신도시에 3500억원 규모의 호텔 신축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싱가포르에서도 주롱 동부지역의 통합교통허브를 신축하는 ‘J121 통합교통 허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투자개발형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호치민 투티엠지구에 대형 복합개발 사업인 ‘롯데에코스마트시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택 분야에서는 현지 디벨로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호치민에 4개, 하노이에 1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롯데건설은 사업 발굴에서부터 기획, 금융 투자,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마곡 MICE 복합개발사업,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에 이어 최근 하남 H2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며 대형 복합개발사업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마곡 MICE 복합개발사업은 총사업비 마곡지구 내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등 MICE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년 5월에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으로 이 사업을 통해 서울 마이스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도시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에 일조할 계획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2022년 8월 착공 예정이며, 이 개발사업은 수도권 서남부에 위치하여 광역 접근이 우수하고 검단역(가칭)이 인접한 역세권 구역으로, 이곳에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진 상징적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이 직방과 손잡고 가상공간인 메타폴리스 내에 구현한 롯데건설 건물 이미지 (이미지=롯데건설)


하남 H2 프로젝트는 공공시설, 문화, 상업, 의료, 주거를 아우르는 ‘미래형 복합단지’로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근린공원과 생태문화공원 조성을 통해 친환경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년째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철학이 경영지표로 반영돼 상승세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 신규 사업 및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업구도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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