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법제화를 기반으로 2022년 코스닥 상장 준비 중
장외주식 전문 P2P기업 코리아펀딩이 다가오는 법제화에 맞춰 기업 성장을 증대하기 위해 인터넷 주식청약를 12월16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펀딩은 최근 누적대출액 2,500억을 돌파하고, P2P관련 특허 16건 등록 출원40여건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코리아펀딩은 인터넷 주식청약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 사업설명회를 통해 투자자와의 신뢰를 구축 할 예정이다. 일정은 12월13일(금)~14일(토) 양일간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더킹 브루잉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인원을 모집한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P2P성장 방향, 코리아펀딩 사업운영 시스템 및 인터넷 주식청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연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리아펀딩은 인터넷 주식청약을 통해 2022년 P2P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IT부서 인력 충원, 특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P2P투자 설계, 내부 네트워크 시스템 향상 등 자체 내실을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인터넷 주식청약 참여 시 코리아펀딩의 주주가 될 수 있으며 투자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까지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정부에서 벤처기업 투자 장려 시 지원되는 혜택으로 3,000만원 이하 투자시 100%, 3천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는 70%, 5천만원 초과는 30%의 비율로 진행된다.
코리아펀딩 인터넷 주식청약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