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병원 61개 간병인 전수조사…90% 진행 결과 모두 '음성'

  • 등록 2020-03-31 오후 2:16:38

    수정 2020-03-31 오후 2:16:3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대구 병원급 의료기관 61개소에서 근무하는 간병인 2368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약 97%에 대한 진단검사가 완료됐으며 결과가 확인된 2118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한 정신병원 16개소에 입원 중인 환자 241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 중으로 약 67%에 대한 진단검사가 완료됐으며 검사 결과가 확인된273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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