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스카이. 컴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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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컴투스(078340)는 방치형 슈팅 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스카이’의 미주지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드래곤을 직접 육성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과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슈팅 게임의 묘미와 갈수록 빠져드는 방치형 육성 시스템을 갖췄다.
컴투스는 미주지역 서비스에 앞서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여러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컴투스는 신규로 개설한 아메리카 서버에서 사전예약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공유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글로벌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최초 계정 생성 이용자가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보상 아이템이 지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