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인 우주선 창정 5B 로켓 잔해, 대기권 재진입…"대부분 타"

지난달 31일 독자 우주정거장 모듈 실어 발사
  • 등록 2022-11-04 오후 9:43:16

    수정 2022-11-04 오후 9:43:16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국 유인우주국은 창정(長征)-5B 로켓의 잔해(무게 21t)가 4일 오후 6시 8분(현지 시각)께 대기권에 재진입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중국 유인우주국은 대부분의 잔해가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과정에 타버렸으며 나머지는 서위 101.9도, 북위 9.9도 지점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달 31일 하이난성 소재 원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모듈인 ‘멍톈’(夢天)을 해당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하이난성 원창위성발사센터에서 중국의 유인우주정거장 ‘톈궁’(天宮) 완공에 필요한 멍톈(夢天) 실험실 모듈이 탑재된 창정-5BY4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