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경상수지 3개월만에 또 적자...수출 부진 영향

  • 등록 2023-01-10 오후 5:18:07

    수정 2023-01-10 오후 5:18:07

10일 이데일리TV 뉴스.
반도체 등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3개월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오늘(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6억2000만달러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68억2000만달러 흑자)과 비교해 74억4000만달러가 줄어든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243억7000만달러로 감소했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822억4000만달러)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도로 감소한 겁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반도체와 철강제품 등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줄었습니다.

다만 원자재 수입액이 늘면서 수입은 1년 전보다 0.6% 늘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