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송호섭(오른쪽)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와 권찬(왼쪽)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이 20일 '2020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발대식에서 청년 자립정착꿈 멘토단,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최종 선발된 25명의 보호종료청년들에게 지원 증서를 전달하고,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의 특별 커피 강연을 통해 커피와 바리스타 직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1월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진행하며 보호종료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