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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코로나19 백신 접종까지 총력 지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본부, 22일 점검회의
  • 등록 2021-02-22 오후 2:16:54

    수정 2021-02-22 오후 2:16:54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경찰이 코로나19 백신의 접종까지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도북부경찰청은 오는 26일부터 예정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앞두고, 백신의 수송ㆍ보관ㆍ접종 등 모든 과정을 총력지원하기 위해 ‘경기북부경찰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본부’를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원본부는 22일 점검회의를 열고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한 전 과정을 점검하고 기능간 상호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종수 청장이 경기북부경찰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기도북부경찰청 제공)
지원본부는 우종수 경기북부청장을 본부장으로 △백신수송 △접종시설 방호 △의료인 안전확보 등 주요 역할별 5개 대응팀, 4개 지원팀 및 접종지원단으로 구성했으며 112치안종합상황실과 교통, 경비, 수사, 정보 등 총 11개 관련 부서도 지원한다.

112치안종합상황실·교통·경비기능으로 구성된 백신접종지원단은 백신 수송경로 구간별로 고속도로순찰대 및 교통순찰차를 배치해 이천·평택 소재 물류센터부터 각 지역 요양병원·백신접종센터까지 에스코트를 실시, 안전한 백신수송을 책임진다.

또 백신보관 및 의료인 안전을 위해 각 지역별접종센터에 무장경찰관 2명 고정배치 및 연계순찰을 강화하며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우발상황 발생시 경찰특공대, 경찰관기동대 및 112타격대 등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수사기능에서는 △非의료인 접종 △불법 백신 제조·판매 등 각종 백신 관련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의료인 폭행 등 백신접종 방해 행위에 대처한다. 모니터링 전담요원 지정 및 사이버신고시스템 활용해 온라인상 백신관련 허위정보를 사전에 차단하고 유포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보기능에서는 원활한 백신접종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활동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파악·전파하고 외국인 백신접종 관련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우종수 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범정부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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