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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인포유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최근 메리츠금융서비스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며 자회사형 대리점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GA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사명 인포유금융서비스는 人(사람) for you, 사람을 가장 큰 자산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FC가 행복한 회사, 고객이 행복한 회사 그리고 관련 당국이 가장 건실하게 여기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또 현재 GA최초로 유전자분석과 생체나이분석을 포함한 VIP 건강검진 센터를 권역별(서울,안산,인천) 로 오픈 하였으며, 전국으로 확대 예정이다. 유전자분석 서비스는 기존고객들과 가망고객들 대상으로 제공되며, 인포유금융서비스에 소속된 영업가족들에게 복리후생차원에서 전 영업가족에게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슈어테크,핀테크의 트렌드를 반영해 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병원내 지능형 보험청구 키오스크 설치 및 병원 병상 TV를 통한 보장분석,유전자분석 서비스을 제공함으로써 이번 달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전략적 제휴 병원 150 여곳에 순차적으로 병원 내 ‘보험프라자’라는 컨셉 마케팅을 구축 해내갈 예정이다.
인포유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보험사업 외에 IT·핀테크.인슈어테크 등 다양한 솔루션 접목을 통해 신시장 창출과 함께 다양한 기업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자본유치 및 새로운 GA 모델을 선보이겠다”며 “이러한 사업영역확대는 물론 재무건전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조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보험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