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 심리로 열린 이날 결심공판에서 재판부는 “추가 증인 심문이 필요하다”며 결심공판을 오는 27일로 연기했다.
권씨 남매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권오균 씨는 ㈜흰달의 사내이사와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계열사 자금을 경영 고문료 등의 명목으로 유 전 회장 일가에 몰아줘 회사에 수십억 원 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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