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류인석 창업농지원센터장과 오는 12월 17일 수료를 앞두고 있는 청년농부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 등이 참석하였으며, 교육생들은 노지에 직접 심고 재배한 배추와 무를 활용해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한편,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6개월간의 장기 청년귀농 합숙교육과정으로 2018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4개 기수 총 2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 중 50%에 달하는 134명이 귀농 및 영농정착에 성공하였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