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을 바탕으로 만든 동명의 웹툰이 공개된 지 24시간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웹소설에 이은 웹툰 데못죽의 눈부신 성과는 슈퍼 팬(Super Fan)과 슈퍼 IP가 만났을 때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스토리와 작화, 연출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갖춘 데못죽의 향후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