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110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 등록 2021-12-13 오후 4:37:00

    수정 2021-12-13 오후 4:37:00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대덕전자(353200)는 기계장비, 부대시설 등과 관련해 11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7.25%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플립칩 볼그레이드어레이(FC-BGA)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설비 투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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