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동물의약품 CMO 사업 진출

  • 등록 2019-08-09 오후 2:24:13

    수정 2019-08-09 오후 2:24:13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동물의약품 개발기업인 플럼라인생명과학의 전환사채(CB) 4만5000주에 대한 인수계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동물의약품 위탁생산계약 MOU 체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출자를 통해 유바이오로직스는 신공장에서의 첨단 동물의약품 위탁생산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은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 이노비오의 ‘DNA 면역치료’ 플랫폼 기술을 이전받아 동물용 DNA백신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기업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이전상장을 준비 중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플럼라인생명과학에 대한 출자를 통해 동물의약품 CMO(위탁생산) 사업 진출이 가능해졌다”며 “올 들어 보툴리눔 톡신, 필러에 이어 이번 동물의약품 CMO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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