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아름다운재단이 '2020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발대식에서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가 청년자립 정착꿈 멘토단 및 보호종료청년 등에게 특별 커피 강연을 통해 커피와 바리스타 직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1월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진행하며 보호종료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