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노바백스, 6월·3분기에 많은 물량 공급될 수 있도록 협의"

  • 등록 2021-04-12 오후 5:26:49

    수정 2021-04-12 오후 5:26:49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도입이 원래 계획보다 늦어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백신의 공급일정 부분은 생산과 허가일정과 연동돼서 저희가 받을 예정이고 가능한 한 6월, 3분기에 많은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에서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서는 원부자재 공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서 국내 생산에 일단 들어간 상황”이라면서 “빠르면 6월부터 완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대한 국내 생산 일정을 당기고 또 허가 문제들을 해결해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접종할 수 있게끔 집중관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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