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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외인·기관 동반 매수에 사흘째 상승…'3180선'

개인 홀로 ‘팔자’…외인·기관 동반 ‘사자’
보험, 섬유 2%대↑…통신업·은행 하락
시총 상위株, 혼조세…SK그룹주 하락
  • 등록 2021-04-14 오후 4:30:52

    수정 2021-04-14 오후 4:30:52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14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속에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30포인트(0.42%) 오른 3182.38로 마감했다. 3169선에서 시작한 지수는 장중 3188선의 고점을 찍고 소폭 내려왔다.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것이다. 종가기준 역대 고점을 불과 30포인트 가량 남겨둔 상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29억원, 155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5126억원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별로는 전체 203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 섬유·의복이 2%대 올랐다. 철강및금속, 기계, 비금속광물, 화학, 종이·목재, 건설업, 전기가스업, 운수장비, 유통업은 1%대 올랐다. 금융업, 증권, 제조업, 의료정밀도 1% 미만 상승했다. 통신업은 1%대 내렸고 은행, 음식료품, 전기·전자, 운수창고는 1% 미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는 보합, 배터리주는 LG화학(051910) 3%대, 삼성SDI(006400) 1%대 올랐고 SK이노베이션(096770)은 1% 미만 내렸다. NAVER(03542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 미만 올랐고 현대차(005380)는 1%대, 기아(000270)는 1%미만 상승했다. 셀트리온(068270)은 1% 미만 하락했다. 또 장마감 후 SK텔레콤의 분할안을 발표한 SK그룹주는 내림세를 보였다. SK(034730), SK텔레콤(017670)이 2%가량 내렸고, SK하이닉스도 2%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17억5401만주, 거래대금은 15조3584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 48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51개 종목이 내렸다. 69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0.33% 오른 4141.59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20% 하락한 33677.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6.10포인트(1.05%) 오른 13996.10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물가지표는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10년물 국채금리가 1.62% 수준까지 떨어지며 기술주 강세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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