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중국 국민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기 위해 긴급하게 집필한 책이다. 대표저자인 저우왕 우한시 질병예방통제센터 책임교수를 비롯해 왕치앙, 후커, 장짜이치 등 우한의 방역작업에 투입된 현직 의사 및 응급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편 교보문고는 코로나19 사태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대두된 설연휴 직후부터 매장 근무자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급하고,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해왔다. 또한 부서별로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