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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열린 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 할인행사에서 염기동(왼쪽 네번째) 농협유통 대표 등 관계자들이 매실청 담그기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홈앤쇼핑과 매실 주산지(광양·순천·하동) 지자체 및 순천농협과 함께 이달 19일까지 매실 소비촉진을 위해 조성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최근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매실 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