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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모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초연결망 구축

미래부, “K-ICT 네트워크 발전전략“ 정보화전략위원회 보고
  • 등록 2015-12-08 오후 3:48:07

    수정 2015-12-08 오후 3:48:07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 최양희)는 7일 국가 미래 네트워크 분야의 핵심전략으로 ‘K-ICT 네트워크 발전전략(안)’을 수립해 제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ICBMs가 융합된 미래 지능정보사회의 핵심기반으로 꼽히는 초연결네트워크를 세계 최초로 구축해 우리나라를 ICT 초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이 마련된 것이다.

본 전략(안)은 기존의 네트워크 국가전략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되었던 초고속정보통신망, 광대역통합망 전략에 이어 마련한 새로운 국가 네트워크 전략이다.

2020년까지 모든 사람과 사물을 빠르고 지능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초연결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까지 유선은 가구당 10G인터넷 시대를 열고, 무선은 개인당 1G 속도로 고도화 시키고, 유연하고 안전한 네트워크 신기술을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하는 게 목표다.

핵심 추진과제를 통해 더 빠르고, 혁신적이며, 더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까지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이를 위한 기반구축과 기술개발부터 상용화해외진출 지원까지 관련 생태계 조성을 통해 네트워크 산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전국적인 초연결망의 구축을 통해, 현재보다 최대 100배 이상 빠른 유·무선 기가급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SW기반 네트워크 신기술의 적용을 통해 보다 지능화된 혁신적인 네트워크를 구축됨으로써 자율주행차량, 핀테크, 헬스케어?웰니스, 재난안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네트워크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을 지원한다.

민간·공공부문의 정보통신망에 대한 선도적용 및 다양한 네트워크기반 서비스 실증지원을 통해 혁신적 네트워크로 고도화 및 ICBMs 융합서비스의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전략에는 네트워크 진입장벽을 낮춰 기업규모 등에 따른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핵심 기술 개발에서부터 상용화까지 국내 네트워크 산업 전반에 대한 전주기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관련 네트워크 산업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의미를 두고 있다.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미래 지능정보사회 실현을 앞당기기 위하여, 사람, 사물 등 모든 것을 빠르고 지능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초연결망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본 전략의 정보통신전략위원회 통과를 기점으로 초연결망 구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학계 및 민간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초연결망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함으로써 초연결망의 성공적인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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