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나눔운용 등 4개사 정회원 신규 가입

  • 등록 2019-02-12 오후 1:34:48

    수정 2019-02-12 오후 1:34:48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13개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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